한때 미국 주식 시장에서 사랑받지 못했던 종목이 S&P 500 지수의 최고 실적 종목 중 하나로 조용히 떠오르며
지난 몇 달 동안 월스트리트를 재편했습니다.
S&P 500의 유틸리티 섹터 강세
연초 대비 21% 이상 급등
2024년 현재까지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의 11개 섹터 중 두 번째로 좋은 성과
전기, 수도, 가스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S&P 500 지수의 연초 대비 16.4% 상승률을 상회 (같은 기간 정보기술 섹터는 3% 포인트 미만의 차이로 뒤처짐)
다른 경기 방어주들도 다시 유행
S&P500의 필수소비재 섹터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6% 이상 상승
헬스케어 섹터는 13.6% 상승
부동산 섹터는 11% 이상 상승
* 유틸리티, 헬스케어, 필수소비재 및 부동산 섹터의 주식은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
소비자가 구매하고 사용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종종 방어주로 간주
최근 며칠 동안 순수 방어주의 섹터의 상승 의미:
다음 주 연준 회의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었음을 의미
경기방어주 최근 시장 매도세에서도 괜찮은 성과를 보여줌:
경기 침체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(FRB)가 곧 금리를 인하에 대한 기대로 매력적
방어주의 강세가 향후 시장 약세의 전조?
유틸리티는 시장에서 가장 방어적인 섹터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은 드문 일
유틸리티 섹터가 9월 9일까지 연초 대비 더 나은 성과를 보인 유일한 해는 2000년 (42% 상승)
역사적 움직임을 봤을 때 유틸리티 기업들의 강세 이후에도 전체 주식시장의 약세 추세를 보이지는 않음
최근 경기방어주의 강세는 "성장주 vs 가치주" 일부로 보임
올 여름 초부터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좋은 성과를 보여줌
러셀 1000 가치지수는 지난 3개월 동안 4.4% 상승
러셀 1000 성장주 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0.2% 상승
우려되는 점
AI 에너지 수요의 수혜를 입은 유틸리티 분야를 제외하고는 실적 성장 부진이 해당 섹터의 주가를 억누를 수 있다는 우려
일부 방어 섹터의 아웃퍼폼에서 한 가지 의아한 점은 실적 결과가 아직 강력한 주식 시장 리더십을 따라잡지 못했다는 점
유틸리티 섹터가 2024년 2분기 11개 섹터 중 가장 높은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률을 기록했지만,
금융, 정보 기술 및 임의소비재와 같은 경기순환 섹터가 여전히 광범위한 S&P 500 지수의 이익 증가에 가장 큰 기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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